사회 전국

부천시, 전통시장 방문객·상인 대상 건강 상담

뉴스1

입력 2025.05.07 09:42

수정 2025.05.07 09:42

경기 부천시청사/뉴스1
경기 부천시청사/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오는 11월까지 전통시장에서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부천상동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 11곳을 순회하며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 대상 기초 건강검사와 치매와 금연 등 보건 상담을 제공한다.


시는 각 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공영주차장 사무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에서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이나 내용 문의는 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소사보건소 치매관리팀, 오정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로 하면 된다.


김은옥 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한 현장 중심 보건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