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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기 없이 속 건조까지 잡는다"…톰, 3세대 앰플 미스트 출시

뉴스1

입력 2025.05.07 09:43

수정 2025.05.07 09:43

앳홈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이 출시한 '글로우 레이어링 앰플 미스트'.(앳홈 제공)
앳홈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이 출시한 '글로우 레이어링 앰플 미스트'.(앳홈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앳홈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은 오일 없이 강력한 보습 기능을 갖춘 '글로우 레이어링 앰플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적인 수분 미스트는 일시적으로 수분감을 줄 뿐 속 건조를 해결하지 못하고 알코올 성분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한 오일 미스트는 보습력은 뛰어나지만 피부에 오일막을 형성해 모공을 막거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톰은 두 제품의 단점을 개선하고 자극 없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흡수시키는 3세대 앰플 미스트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농축 앰플을 이용자가 직접 블렌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페이셜 폴리쉬 워터'에 '딥 글로우 앰플'을 섞은 후 분사하면 수분감과 건강한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고농축 딥 글로우 앰플은 톰의 특허 공법인 SNV(3중 캡슐화) 기술이 적용돼 토코페롤, 마카 뿌리 추출물, 샤프란 꽃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으로 수분 증발을 막는 세콜지, 피부에 건강한 볼륨을 채워주는 콜라겐 등의 성분도 함유돼 있다.


미스트 베이스인 페이셜 폴리쉬 워터에는 보습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등으로 구성했다.

신제품은 다양한 기념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물 전용 패키지로 출시한다.
오는 8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