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에 청년 창업과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최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2026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한강수계기금(107억 원)으로 이 센터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원주가 중부권 대표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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