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시스]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0950588212_l.jpg)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을 주제로 연꽃을 매개로 사랑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축제 포스터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품은 궁남지를 수채화처럼 담아냈다. 포스터는 작가 땡란(김영란)과 협업해 완성됐다.
군 관계자는 "천만 송이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궁남지와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궁남지를 찾아 연꽃의 향기와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축제에 앞서 다음 달 28일에는 점등식과 KBS 찾아가는 음악회가 예정돼 있다. 야간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8월3일까지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