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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도롯가 걷던 80대 여성, 달리던 차에 치여 숨져

뉴스1

입력 2025.05.07 10:03

수정 2025.05.07 10:03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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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6일 오전 9시57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지방도에서 도롯가를 걷던 80대 여성이 달리던 차에 치였다.

소방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노인은 결국 숨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에 일어난 사고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