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팬밋업 초청’ 앱 이벤트를 열고,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교촌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치킨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교촌치킨앱 회원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모션이다. 윙박스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팬밋업 초청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2차에 걸쳐 열리는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회차별로 각각 다른 메뉴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에는 △교촌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허니윙박스+국물맵떡S 세트를, 또 오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2차 이벤트에는 △레드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후라이드윙박스+국물맵떡 세트로 구성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교촌치킨앱을 통해 4가지 ‘팬밋업 초청 세트’ 메뉴 중 각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총 60명을 선정해 이번 자리에 초청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차는 오는 21일, 2차는 다음달 4일 발표한다.
이번 팬밋업은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난 ‘교촌둥이’ 배우 변우석과 교촌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다음달 12일 변우석 배우와 함께 잊지못할 기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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