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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대구시, '디지털배움터' 운영

뉴스1

입력 2025.05.07 10:23

수정 2025.05.07 10:23

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없애기 위한 것으로, 교육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등 상설배움터 2곳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까지 언제든 접수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키오스크, 온라인 쇼핑, 대중교통 앱 활용 등 기본과정부터 생성형 AI(인공지능), 금융 보안사고 예방 등 심화 과정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