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없애기 위한 것으로, 교육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등 상설배움터 2곳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까지 언제든 접수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키오스크, 온라인 쇼핑, 대중교통 앱 활용 등 기본과정부터 생성형 AI(인공지능), 금융 보안사고 예방 등 심화 과정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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