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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두번째 준법투쟁… 8일 전면 파업 전환 여부 논의 [뉴시스Pic]

뉴시스

입력 2025.05.07 10:40

수정 2025.05.07 10:4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두번째 준법투쟁에 나섰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7일 첫차부터 준법투쟁을 재개했다. 앞서 노조는 사측과 임금협상 결렬 후 지난달 30일 준법투쟁을 실시한 바 있다.

준법 투쟁은 모든 승객이 완전히 자리를 잡거나 손잡이를 잡는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시내버스 기사는 급출발·제동·차로 변경, 개문 발차, 끼어들기도 하지 않는다.

휴게 시간에는 주차를 위한 차량 이동 등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

노조는 ▲기본급 8.2% 인상 ▲동일 노동 임금 차별 폐지 ▲현행 만 63세인 정년을 65세로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오는 8일 전국자동차노조 지역 대표자회의에서 전면 파업 전환 여부를 최종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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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 '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 '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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