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두번째 준법투쟁에 나섰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7일 첫차부터 준법투쟁을 재개했다. 앞서 노조는 사측과 임금협상 결렬 후 지난달 30일 준법투쟁을 실시한 바 있다.
준법 투쟁은 모든 승객이 완전히 자리를 잡거나 손잡이를 잡는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시내버스 기사는 급출발·제동·차로 변경, 개문 발차, 끼어들기도 하지 않는다.
휴게 시간에는 주차를 위한 차량 이동 등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
노조는 ▲기본급 8.2% 인상 ▲동일 노동 임금 차별 폐지 ▲현행 만 63세인 정년을 65세로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오는 8일 전국자동차노조 지역 대표자회의에서 전면 파업 전환 여부를 최종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 앞에서 노조원들이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안전운행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 '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 투쟁을 재개한 7일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전석에 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있다.'준법 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앉은 후 버스를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버스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5.05.07. bluesoda@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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