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 올레드 에보에 담긴 팝아트, 감각적 색감 연출

뉴시스

입력 2025.05.07 10:53

수정 2025.05.07 10:53

[서울=뉴시스]LG전자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 참가해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evo) 등 TV 신제품의 압도적 화질로 표현한 팝아트를 선보인다. 모델이 LG 올레드 에보(G5,M5)를 통해 감각적인 색감의 팝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전자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 참가해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evo) 등 TV 신제품의 압도적 화질로 표현한 팝아트를 선보인다. 모델이 LG 올레드 에보(G5,M5)를 통해 감각적인 색감의 팝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에 참가해, LG 올레드(OLED) TV만의 생생하고 화려한 색감을 선사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 시각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문화예술명소 더 쉐드(The Shed)에서 열리는 행사에 2028년 LA 올림픽 로고를 디자인한 미국의 인기 팝아트 작가 ‘스티븐 해링턴(Steven Harrington)’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에서 LG전자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TV를 통해 '꽃향기를 맡기 위해 멈춰보세요(Stop to Smell The Flowers)'를 포함한 스티븐 해링턴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다.


입구 정면에는 초대형 크기의 97형 '올레드 에보(G5)' 2대가 무선 전송 솔루션이 적용된 '올레드 에보(M5)' 1대를 사이에 둔 채 나란히 전시한다. 전시장 오른편에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전시장 벽면에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2'에 담긴 작품이 걸렸다.



오혜원 LG전자 MS경험마케팅상무는 "LG 올레드 TV는 풍부한 색상 표현, 퍼펙트 블랙의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스티븐 해링턴과 같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등 예술 작품에 영감을 주기 위한 대담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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