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대니엘 강 등도 출전
아람코 챔피언십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사흘간 치러진다.
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1년에 5개 후원하는 LET 대회 중 하나다. 33개국 104명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경쟁한다.
우승 후보로는 지난해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김효주가 꼽힌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 김효주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에 치른 올해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선 연장 끝에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 등도 우승을 노린다.
외국 선수로는 올해 LET에서 2승을 거둔 미미 로즈(잉글랜드)를 비롯해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 카산드라 알렉산더(남아프리카공화국), 우에하라 아야코(일본) 등이 이목을 끈다.
아람코 챔피언십은 기존 골프 대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같은 팀 선수 4명 가운데 각 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2명의 성적을 합산해 1, 2라운드까지 결과로 순위를 매긴다.
2라운드 상위 60명이 대회 마지막 날은 11일 3라운드를 통해 개인전 우승자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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