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8대 교육정책'을 각 정당과 대선 후보에게 제안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정책은 ▲ 학교 안전 책임제 ▲ 전문교사제 도입 등 교원 정원제도 개선 ▲ 교원임용 성장 이력 기반 종합전형 신설 ▲ 증평∼청주공항∼오창 연계 항공 인재 특구 조성 등이다.
농산촌 학교 비대면 건강지원 서비스 도입, 중부권 창작 문화센터 설립, 난독증·경계선 지능 검사 전국 확대 및 지원, 거점형 공부하는 학교 센터 설립도 포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산하 각 부서와 소속 기관별 사전 정책 제안 및 실무 검토를 거쳐 8대 과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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