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7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홀에서 뮤지컬 '6시 퇴근' 공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204583722_l.jpg)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은 공사가 주관하는 지역 주민 문화 축제 프로젝트 'KESCO 칸타빌레'의 첫번째 공연이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6시 퇴근'은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낸 라이브밴드 뮤지컬이다. 매출 실적이 낮으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제과 회사의 홍보팀 직원이 겪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싱어게인 출연자 태호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은기, 아이돌그룹 CLC에 소속됐던 오승희 등을 비롯해 김찰리, 이든, 강웅곤, 박태성 등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도 다수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접수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하면 1인당 2매까지 티켓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한 특별 공연이 즐거운 추억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혁신도시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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