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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강서구, 손잡았다…지속 가능 교류사업 발굴·추진

뉴시스

입력 2025.05.07 12:34

수정 2025.05.07 12:34

[남원=뉴시스] 제95회 춘향제가 열리던 지난 3일 남원 광한루원 인근 화인당에서 남원시와 서울 강서구의 공동발전 우호교류협약이 체결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왼쪽 여섯번째)과 김영태 시의장(왼쪽 일곱번째),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다섯번째)과 박성호 강서구의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제95회 춘향제가 열리던 지난 3일 남원 광한루원 인근 화인당에서 남원시와 서울 강서구의 공동발전 우호교류협약이 체결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왼쪽 여섯번째)과 김영태 시의장(왼쪽 일곱번째),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다섯번째)과 박성호 강서구의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난 3일 서울시 강서구와 공동발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도시간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우호교류 협약이다.

협약서에는 경제, 문화예술, 관광, 체육,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사업을 발굴·추진하고 각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남원시는 강서구와의 협약으로 국내 교류도시를 경남 밀양시, 서울 구로구·서초구, 충남 아산시, 전남 광양시, 경기 화성시·성남시·여주시·오산시까지 10개 자치단체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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