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NISI20210701_0000778806.jpg)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6월까지 도내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선제적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관리 ▲작업 중 교차오염 관리 ▲가열조리 시 중심온도 확인 등을 집중 확인한다. 학교장, 유치원장에게도 식중독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검수부터 배식까지 짧은 시간에 조리하여 급식을 제공해야 하는 학교급식의 특성상 늘 시간에 마음 졸이며 일하고 있는 급식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식재료 방사능검사, 식중독예방진단 지원, 학교 관계자와 함께하는 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급식정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급식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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