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7일 철길숲 우현지구에 '무장애 도시숲' 구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무장애 도시숲은 교통약자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책로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경사로 등을 신설해 유모차와 휠체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항시는 우현동을 시작으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유강 건널목~유강정수장 800m 구간도 무장애 도시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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