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10곳 신규 조성

뉴스1

입력 2025.05.07 13:47

수정 2025.05.07 13:47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10곳 신규 조성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달말까지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인 '신한 꿈도담터' 상반기 지원대상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재단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22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213개의 꿈도담터를 개소했다.

재단은 지자체 유휴시설을 활용한 꿈도담터 공간 신규조성, 기존 공동육아나눔터의 재해·노후화에 다른 리모델리 등으로 지원 내상을 나누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인테리어 및 기자재 지원과 함께 창의미술교육, 직업체험교육, 오감놀이, 금융교육 등으 특화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됐다.



지원 대상은 상·하반기 전국 10개소 내외이다.
지원 기관은 서류 및 현장평가,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지자체를 통해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