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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신임 회원부회장 ·회원이사 상견례

뉴시스

입력 2025.05.07 14:11

수정 2025.05.07 14:11

건설업계 위기 극복 논의
[서울=뉴시스]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원부회장 및 회원이사 상견례 모습.
[서울=뉴시스]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원부회장 및 회원이사 상견례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7일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새로이 선출된 신임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신임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디엘이앤씨 박상신 대표, 한화 김승모 대표, 호반건설 박철희 대표, 코오롱글로 김정일 대표, 금호건설㈜ 조완석 대표,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다.


기존 회원이사 중 서림종합건설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현도종합건설 최태진 서울시회장, 태림종합건설 정형열 부산시회장, 장한종합건설 소재철 전북도회장이 회원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4월3일 전남도회장으로 선출된 상산건설 박경재 대표는 회원이사로 새롭게 선출된 바 있다.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은 이날 상견례에서 "최근 건설산업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 여러분이 중심이 돼 업계를 하나로 모으고, 건설산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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