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지니어스’는 ‘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활동 기간(7~9월) 동안 참여 가능한 대학생 및 휴학생이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서포터즈는 팀 및 개인 단위로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매월 활동지원금이 지급되며, 우수활동자(개인/팀)에게는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 결과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 및 개인에게는 각각 100만원·50만원의 시상금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진행하는 제주투어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도 제공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와 더욱 가까워지고,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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