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안전체험관은 '침수차량 탈출체험시스템'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안전체험관이 문을 열면서 도입한 체험시설로 침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차량 내 탑승자가 실제처럼 탈출할 수 있게 고안한 설비다.
충북안전체험관은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체험 콘텐츠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한정환 관장은 "앞으로도 창의적 체험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국에 모범이 되는 안전체험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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