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진석 교수.(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432185243_l.jpg)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이진석 교수가 최근 열린 2025년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산업재해 상병 평가 및 산업재해 근로자 진료 기간, 산업재해 보상금 판정 업무 지원 등을 통해 산업재해 근로자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이 교수는 2000년부터 병원 신경외과로 재직 중이며 척추질환과 디스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고 대외적으로 대한척추변형연구회 부회장과 회장 등을 역임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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