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농산물 생산 공로 인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농협 조합원인 오성환·박논정 부부가 7일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은 뒤 기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농협대전본부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433105185_l.jpg)
오성환·박논정 부부는 15년차 청년농업인으로 유성구에서 오이와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명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에 대한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부부는 한국농업경영인 유성지역회 일원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 노하우를 전파해 농가소득 증대에 일조를 했고, 농업기술센터 및 선도농가 견학 등을 통해 농업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해 계획적 영농 활동과 신기술 습득에 앞장서고 있다.
오성환·박논정 부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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