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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관위-성심당, 21대 대통령선거 선거빵 출시

뉴시스

입력 2025.05.07 15:13

수정 2025.05.07 15:13

성경식품과 협업해 '선거김'도 판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성심당 본점에서 선거빵 출시와 함께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전선관위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성심당 본점에서 선거빵 출시와 함께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전선관위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유명 빵집인 '성심당'과 협업해 '선거빵'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성경식품과 협업해 출시한 '선거김'에 이어 선거빵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다.

'선거빵'은 성심당 본점을 포함한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제품 진열 시 선거일(6월3일)과 사전투표일(5월29~30일), '함께 투표해요' 문구가 기재된 식품픽을 함께 비치해 유권자에게 자연스럽게 선거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선관위는 선거김과 선거빵 출시를 기념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원회 공식 SNS에 게시된 네이버폼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들과 협업해 유권자들이 일상 속에서 선거를 친근하게 인식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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