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건양대 대전 메디컬 캠퍼스 전경. (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536177611_l.jpg)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Health & Safety(헬스 앤 세이프티)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충청 지역의 핵심 산업 의료보건(Health) 및 국방·안전(Safety) 분야 진출 희망 학생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당초 대전 메디컬캠퍼스 의과학계열 8개 학과와 논산 글로컬캠퍼스 4개 학과 학생들이 주요 대상이었으나,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자기 이해 기반 직무 맞춤형 이미지 메이킹과 전공 및 직무 특성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및 스피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개인별 최적 이미지를 찾아주는 1대 1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면접시 전달력을 높이는 면접 스피치 클리닉 등을 운영했다.
안연경 입학취업처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긴밀히 연계된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 지역 정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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