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진주시의회 신현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538147080_l.jpg)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는 7일 제26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신현국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최지원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은 황진선·전종현·강묘영·박종규·최호연 의원이다.
예결특위는 13~14일 양일간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보다 앞선 8일과 9일에는 상임위별 예비 심사가 이뤄진다.
신현국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조건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추경예산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철저히 검토하고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1조 9400억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1419억원(7.89%)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1301억원이 증액된 1조 6151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18억원이 증액된 3249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