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한전MCS 임직원들이 울릉군 죽도에서 노후된 발전장비를 수리하거나 교체하고 있다. (사진=한전MCS 제공) 2025. 05. 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538202350_l.jpg)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전MCS는 정성진 사장과 임직원들이 울릉군 죽도 발전소를 찾아 기술과 자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이 지원한 기술과 자재는 모두 400여만원에 달한다.
죽도에는 예비발전기 24kw(2기), 55kw(1기), 태양관 발전기 7kw(1기) 등 총 4기가 있으나 노후돼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많아 수리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노후된 발전 장비를 수리하거나 교체해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정성진 사장은 “한전MCS 기술력을 전국의 여러 도서 발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전MCS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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