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전남여상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자료사진 제공 = 전남여상).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546222336_l.jpg)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재학생을 위한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15년 연속 이어져 온 전남여상의 대표 진로 행사 프로그램이다. 공무원·공기업·금융권·대기업·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 선배들이 참여,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와 직장생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는 시간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여명의 졸업생 선배들이 참여했다. 선배와의 대화는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전남여상은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사업, 빛고을 혁신학교 등 졸업생과 재학생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장 소금 포설 사업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까지 서부지역 초등학교 6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 소금 포설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운동장 소금 포설사업은 초등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 운동장에 소금을 포설하면 모래 내 유해 세균을 억제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소금을 모래에 포설하는 방식은 화학 약품 대비 안정성이 높다고 서부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공립초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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