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동부소방서는 7일 박진욱 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을 초청해 '구급지도의사 특별 교육 및 품질관리 평가'를 실시했다. (사진=대구동부소방서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601054613_l.jpg)
박 과장은 2021년부터 동부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돼 병원 전 단계의 응급처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는 이날 심장질환 관련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과 현장 대응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핵심 응급처치 기법을 중심으로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품질관리 평가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중증응급환자 현장처치 평가 및 피드백 ▲환자 이송 거절 사례 검토 ▲환자 이송 병원 선정의 적절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춘섭 대구동부소방서장은 "이번 교육과 평가는 병원 도착 전 응급환자에 대한 구급대원의 현장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꾸준한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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