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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깊은바다, '국제파인워터' 2년 연속 최고상 수상

뉴스1

입력 2025.05.07 16:07

수정 2025.05.07 16:07

(깊은바다 제공)
(깊은바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해양심층수 기업 깊은바다는 '사랑해300'에 이어 '보헤나300'이 국제 파인 소믈리에 대회(Fine Water Summit, 2025)에서 국제 프리미엄 생수 부문 1등상(골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년 연속 최고상 수상이다.


국제 파인워터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워터소믈리에 심사위원이 블라인드로 생수를 시음하고 맛을 평가해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급 생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매년 약 60여개국 업체들의 프리미엄급 생수들이 블라인드 경연을 갖는다.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국제 워터소믈리에 6명이 물의 맛과 향, 목넘김과 부드러움 그리고 물의 흡수력과 느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리미엄 생수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장명윤 깊은바다 대표는 "'사랑해300'과 '보헤나300'은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생수 중 미네랄 함량이 최고 수준"이라며 "국제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고상 수상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