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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정차 기대감 속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주목…합리적 분양가에 선착순 계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7 16:34

수정 2025.05.07 16:34

GTX-C 정차 기대감 속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주목…합리적 분양가에 선착순 계약 진행

양주시가 GTX-C노선 양주역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기대감에 반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석지구 내 공급 중인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가 주목을 받으며 선착순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양주역 정차가 확정될 경우 양주는 교통 중심지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특히 양주역 일대는 21만㎡ 규모의 테크노밸리 조성, 역세권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분양 중인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선착순 계약 방식으로 문턱을 낮췄다.

계약금 1천만 원, 중도금 60% 무이자 등 실수요자를 배려한 자금 조건도 마련돼 자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고려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총 929세대로 구성된다. 고품격 브랜드 ‘모아엘가’의 설계를 적용해 일부 세대는 남향 위주의 5Bay, 판상형 평면을 도입하고,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실용 공간을 강화했다.

단지 외관은 백석지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급 디자인이 적용되며, 지상은 공원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대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홈IoT 시스템이 탑재돼 스마트한 주거 생활도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3억원대부터 시작돼 경기 북부권에서 보기 드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주택전시관은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