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부, 변시 14회 합격 신임 검사 90명 신규 임용

뉴스1

입력 2025.05.07 16:33

수정 2025.05.07 16:33

박성재 법무부 장관(첫줄 중앙)은 7일 오후 올해 신규 임용 검사 90명에 대한 임관식을 진행하고 신임 검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2025.5.7./ⓒ 뉴스1(법무부 제공)
박성재 법무부 장관(첫줄 중앙)은 7일 오후 올해 신규 임용 검사 90명에 대한 임관식을 진행하고 신임 검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2025.5.7./ⓒ 뉴스1(법무부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법무부는 7일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와 제14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90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

법무부는 검사 선발을 위해 지난해 실무기록평가, 조직역량평가 등 평가 절차를 진행해 14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남성 49명, 여성 41명을 신임 검사로 선발했다.


신임 검사들은 법무연수원에서 약 6개월간 검찰청 실무 수습 등 교육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일선 검찰청에 배치돼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