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넥써쓰(205500)가 올해 1분기에 매출 66억 원과 영업이익 2억 5200만원을 얻으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넥써쓰는 연결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이 6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6.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억 5200만 원, 당기 순이익은 7억 9300만원이다.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9억 9500만원 증가했다.
직전 분기에 21억 9400만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넥써쓰는 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한편, 넥써쓰는 지난달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 메인넷 출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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