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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진구,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2개 시장 선정 등

뉴시스

입력 2025.05.07 17:27

수정 2025.05.07 17:27

[부산=뉴시스] 부산진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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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6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2개의 전통시장을 신청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2026년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당감골목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부산평화시장 공영주차장 개보수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8억6100만원이다. 사업별로는 당감골목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57억7000만원과 부산평화시장 공영주차장 개보수 사업에 9억100만원이다.

◇연제구, 노인 인권지킴이 위촉식 및 인권보호교육 실시

부산 연제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연제구는 노인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 및 의료복지시설의 종사자 등 6명을 '노인 인권지킴이'로 위촉했다. 이들은 월 1회 이상 지정된 노인의료복지시설시설을 방문해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상담 등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위촉식 후에는 부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노인 인권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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