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9일 오전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분리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전남대 스포츠센터 앞 무인회수기에 넣고 있다. 2024.04.09. pboxer@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733333426_l.jpg)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후원받아 1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라벨과 이물질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하면 적정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 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친환경 스마트 장치다.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와 자원순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 북부경찰서, 새마을부녀회와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사단법인 광주북구새마을부녀회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PM 이용에 따른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교통안전 협력 사업을 발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북부서는 PM 이용 시 안전수칙 교육·홍보에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등 협력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는 27개동 부녀회 회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캠페인을 북부서와 함께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733423593_l.jpg)
◇광주 동부경찰서 '봄철 특별범죄 예방' 합동 순찰
광주 동부경찰서는 봄철 특별범죄 예방활동 기간을 맞아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부서는 조선대학교 주관 장미축제와 보은제 축제를 대비해 광주경찰청 기동순찰대, 동구 6개 자율방범대 등 관계자 70명과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도보 순찰과 함께 조선대 인근 여성안심 귀갓길과 우범지역 일대에 범죄예방 및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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