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하남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387가구 일반공급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7 18:44

수정 2025.05.07 18:44

대우건설·LH, 9일까지 청약접수
대우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천현동)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을 7일부터 진행한다.

이날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8~9일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이뤄진다. 정당 계약은 오는 7월 15일~22일 8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규모다.

이중 728가구가 사전 청약자의 본청약이 완료되었으며, 본청약 이후 잔여 물량은 특별공급 186가구를 포함해 총 387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세대원의 부동산 및 자동차 등 자산보유기준, 소득기준 또한 충족해야 하므로 면밀한 사전 조사는 필수다.
또 일반공급 1순위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부한 자여야 한다.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