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25 하나증권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앞줄 왼쪽 두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와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한 '2025 하나증권 테니스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진행된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에 이어 하나증권이 3회째 개최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 1300여명, 672개팀이 참여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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