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낮 최고 20~21도

뉴시스

입력 2025.05.08 05:02

수정 2025.05.08 05:02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 낀 날씨를 보인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에서 관람객들이 활짝 핀 알타리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늦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04.25.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 낀 날씨를 보인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에서 관람객들이 활짝 핀 알타리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늦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04.2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목요일인 8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평년 19~21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