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뉴스1) 신준수 기자 = 7일 오후 5시 4분께 전북 정읍시 신정동의 소나무 피톤치드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200㎡)와 소나무 오일추출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54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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