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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아카데미·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 공연 포스터(사진=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0730403136_l.jpg)
8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아카데미 청년 교육단원 18명과 아벨 콰르텟이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바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모음곡 '아리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그의 셋째 아들인 C.P.E. 바흐의 ▲교향곡 내림 바장조를 들려준다.
아울러 국립심포니 상주작곡가 노재봉이 바흐에게 헌정하는 신작 '제바스티안'도 세계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하이든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활동한 아벨 콰르텟은 "고전음악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음악적 유산을 젊은 연주자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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