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측과 '北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 긴밀하게 공유
미사일 기종 등 제원 분석 중
[파이낸셜뉴스]
미사일 기종 등 제원 분석 중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측과 '北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3월 10일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 맞대응 성격으로 서해 방향으로 수 발 발사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우리 군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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