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현아가 남다른 볼륨감의 몸매를 뽐냈다.
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현아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상의에 베이지톤 재킷을 매치한 채 거울로 둘러싸여진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커다란 뿔테 안경까지 쓴 현아는 힙하면서도 동안의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남다를 볼륨감의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셀카를 남길 때에는 현아의 엉뚱함까지 가미돼 매력을 더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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