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SSG닷컴이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 레스토랑 '윤서울'과 빕구르망 '면서울'을 이끄는 김도윤 셰프와 함께 개발한 여름 간편식을 단독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쓱닷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0900421916_l.jpg)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SSG닷컴이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 레스토랑 '윤서울'과 빕구르망 '면서울'을 이끄는 김도윤 셰프와 함께 개발한 여름 간편식을 단독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면서울 밀냉면(560g, 8900원) ▲녹두만두(500g, 5900원) 2가지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을 통해 판매된다.
이달 말까지 두 가지 상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인 면서울 밀냉면은 녹두, 백태, 통밀가루를 블렌딩한 생면과 직접 고아낸 육수의 조화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고명으로는 양지와 사태가 함께 제공된다.
녹두만두는 만두피와 소에 모두 녹두가루를 넣은 제품으로 한입 크기로 만들어져 돼지고기·닭고기의 육즙 및 시래기·부추의 채즙이 어우러지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SSG닷컴은 올해 미식관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채식 맛집으로 유명한 '고사리 익스프레스'의 김제은 셰프 ▲베트남 음식점 '효뜨'의 남준영 셰프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을지로보석'의 조서형 셰프 ▲베이커리 전문가 이은정 셰프 등과 손잡고 간편식·베이커리 등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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