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2%, S&P500 선물은 0.11%, 나스닥 선물은 0.0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관세로 미국 경기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규장에서 다우는 0.70%, S&P500은 0.43%, 나스닥은 0.27% 각각 상승했다
정규장은 미중 무역 대화 가능성에 급등 출발했다 연준의 불확실성 경고로 급락했다.
그러나 장 막판 터진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수출 제한 철회 소식으로 반도체주가 급등하자 정규장은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 마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장 마감 이후에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경고를 음미하면서 다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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