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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일본 요나고시와 자매결연 30주년 직원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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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서 한 달간 근무…요나고시 측도 직원 파견

속초시, 일본 요나고시와 자매결연 30주년 직원 교류 확대
일본 현지서 한 달간 근무…요나고시 측도 직원 파견

2024년 속초시·일본 요나고시 친선 교류 간담회 (출처=연합뉴스)
2024년 속초시·일본 요나고시 친선 교류 간담회 (출처=연합뉴스)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일본 요나고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직원 교류를 확대한다.

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의 우수 시책 벤치마킹과 국제 감각 함양을 위해 직원 1명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가족지원과 아동보호팀 김영진 주무관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일본 현지서 보호 대상 아동, 기초생활수급 아동을 위한 일본의 지원 정책 등을 벤치마킹하고, 아동복지시설 등을 견학하며 아동복지 관련 행정 교류 업무를 한다.

특히 올해는 속초시와 요나고시가 자매결연을 한 지 30주년으로, 이달 중 일본 요나고시에서 예정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준비도 돕는다.

아울러 요나고시 직원 1명도 한 달간 속초시에서 파견 근무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요나고시와 1996년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총 29명을 파견, 행정·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고 있다.

시는 이번 파견에 참여하는 속초시와 요나고시의 직원들이 국제 교류 사절로서 양 도시 간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선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행정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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