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8일 오전 8시12분께 충남 아산 영인면 신운리 39번 국도에서 승용차와 미니버스 등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20대 남성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미니버스는 회사 통근 차량으로 사고 당시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현재 사고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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