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9월 12일~10월 11일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악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된 국내 최초의 대규모 국악 박람회다. 엑스포는 ▲국악의 가치 공유 ▲국악의 산업화 ▲지역의 발전 등의 세 가지 가치를 추구한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악기 연주와 교육 체험 ▲오감만족 국악 놀이터 ▲증강현실(AR) 국악 애니메이션 상영 등이 구성될 방침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동원 총장은 "세계 최초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가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 총장은 문규영 아주 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 박종래 총장과 GIST(광주과학기술원) 임기철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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