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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임플란트, 이서진 새 광고모델 발탁 “디오로 오래오래”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8 09:48

수정 2025.05.08 09:48

최근 TV CF 촬영 마쳐…온·오프라인서 다양한 활동 예정
디오 임플란트가 올해 배우 이서진과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촬영한 광고. ㈜디오 제공
디오 임플란트가 올해 배우 이서진과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촬영한 광고. ㈜디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KOSDAQ 039840)는 최근 배우 이서진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TV CF 촬영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디오는 부산 해운대에 본사를 둔 전문 임플란트 기술 제조 기업이다.

3D 컴퓨터 모의시술로 진단 후 환자 상태에 맞는 시술방법을 결정하는 등 효율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서진은 디오와 함께 최근 TV CF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는 이달부터 방영된다.
그는 향후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온·오프라인 광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이서진 배우는 지난 2016년에도 자사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며 “그가 지닌 대중적인 신뢰도와 호감도는 디오가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와 가장 적합했다”며 모델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디오는 사명을 바꾼 2008년부터 사용해 오던 CI를 약 17년 만에 변경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리뉴얼에도 나서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