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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8년만에 영화 복귀…'악의 도시' 6월에 본다

뉴시스

입력 2025.05.08 09:44

수정 2025.05.08 09:44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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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한채영이 8년만에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특별시SMC는 영화 '악의 도시'를 다음 달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스타 강사 '유정'과 사업가 '선희'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악의 도시' 측은 "스토킹·교제폭력·가스라이팅 등 범죄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채영은 유정을 연기한다.

한채영은 2017년 '이웃집 스타' 이후 드라마에 집중해왔다.
연출은 배우 현우성이 했다. 현우성은 선희 역도 맡았다.


'악의 도시'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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