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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꿈나무선수 후원캠페인…전국체육대회 붐업

뉴시스

입력 2025.05.08 09:55

수정 2025.05.08 09:55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열리는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붐업 조성과 지역 내 우수 학생선수를 지원함으로써 부산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은 시교육청, 방송사, 후견 희망 기업이 추진한다. 교육청에서 선정한 꿈나무 학생 선수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전국체육대회 홍보 및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10일 오전 9시30분 MBC 스포츠중계석 내 '드림트랙: 시작 선에 선 너희에게'다.

동주여자중학교 농구부를 집중 조명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과 함께하는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다양한 종목과 우수 학생선수를 소개함으로써 25년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행사의 붐업 조성과 부산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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