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0955124154_l.jpg)
10월 열리는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붐업 조성과 지역 내 우수 학생선수를 지원함으로써 부산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은 시교육청, 방송사, 후견 희망 기업이 추진한다. 교육청에서 선정한 꿈나무 학생 선수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전국체육대회 홍보 및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10일 오전 9시30분 MBC 스포츠중계석 내 '드림트랙: 시작 선에 선 너희에게'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과 함께하는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다양한 종목과 우수 학생선수를 소개함으로써 25년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행사의 붐업 조성과 부산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