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수입차, 4월 판매 2만1495대 전년대비 0.3%↓…BMW 1위

뉴시스

입력 2025.05.08 10:12

수정 2025.05.08 10:12

1~4월 판매 8만2152대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BMW 이어 벤츠 판매 2위
[서울=뉴시스] BMW코리아가 오는 10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BMW코리아가 오는 10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1495대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2만1560대)보다 0.3% 감소한 수치다.

1~4월 누적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7만6143대)보다 7.9% 증가한 8만2152대다.

4월 브랜드별 판매는 BMW가 6710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4908대, 테슬라 1447대, 렉서스 1353대, 포르쉐 1077대, 볼보 1068대, 토요타 880대, 아우디 817대 순이다.



4월 판매를 구매 유형별로 따지면 개인 구매가 1만3133대로 전체의 61.1%를 차지했다.
법인 구매는 전체의 38.9%(8362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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