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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금고 NH농협은행·2금고 신한은행 지정

뉴스1

입력 2025.05.08 10:59

수정 2025.05.08 10:59

제천시청./뉴스1
제천시청./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금고에 NH농협은행, 2금고에 신한은행을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최근 올해 말로 계약 종료인 제천시 금고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NH농협은 일반회계와 기금을, 신한은행은 특별회계를 맡을 계획이다.

두 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관리·운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금융기관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전성,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시와 협력 사업 등 세부 항목을 심의해 결정했다"고 말했다.